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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빅뱅' 탑, 임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 外

[연예 투데이] '빅뱅' 탑, 임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 外
입력 2017-06-02 07:44 | 수정 2017-06-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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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적발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의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는데요.

    이에 대해 빅뱅의 소속사는 "탑이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같은 그룹 멤버인 지드래곤의 과거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드래곤은 4년 만에 솔로 컴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앨범 활동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 김수현·설리, 영화 '리얼'로 파격 변신

    '한류스타' 김수현과 설리 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리얼'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김수현 표' 첫 액션 누아르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수현]
    "복싱의 동작처럼 짧고 간결하게…. 일반적인 액션에 현대무용을 접목해서 마치 이 동작들이 안무가 되는…."

    이번 영화에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 김수현 씨.

    성공에 눈이 먼 무자비한 야심가와 의문의 투자자 사이를 오가며 극악무도한 악당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날 '이슈 메이커' 설리 씨에게도 많은 이목이 쏠렸는데요.

    극중 재활치료사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설리]
    "실제로 병원에 가서 재활치료사들이 어떻게 치료를 하고 움직이고 하는지 많이 공부를 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리얼'은 이달 말 개봉합니다.

    ▶ '군함도의 진실' 뉴욕에 광고, 영화팀 지원

    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영화 '군함도' 팀과 서경덕 교수가 '군함도의 진실'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군함도의 진실' 광고를 올릴 예정인데요.

    2년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 징용 사실을 감추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군함도' 팀도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의 펀딩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기념품과 시사회 초대 등 후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결별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교제 1년여 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엑소와 에프엑스의 인기는 글로벌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결별을 인정하면서도 "헤어진 시점이나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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