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신동, 소방차 오마주..귀여운 후배"(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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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원관이 가요계 후배인 슈퍼주니어 신동을 응원했다.
정원관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며칠 전 신동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소방차를 오마주했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연예인은 기복이 심한 직업이지 않나. 먼 훗날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후배들에게 인맥이 재산이고 주변 사람들과 잘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신동은 성격이 워낙 좋다. 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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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며칠 전 신동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소방차를 오마주했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동의 문자에 대해 "귀엽지 않느냐"면서 "좋아하는 후배인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듀오 UV(유세윤 뮤지)와 프로젝트 팀을 결성,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메리 맨'(Marry Man)을 공개한다. 세 사람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980년대 후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방차를 모티브로 했다.
정원관은 "연예인은 기복이 심한 직업이지 않나. 먼 훗날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후배들에게 인맥이 재산이고 주변 사람들과 잘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신동은 성격이 워낙 좋다. 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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