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신동, 소방차 오마주..귀여운 후배"(인터뷰②)

2017. 6. 2.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원관이 가요계 후배인 슈퍼주니어 신동을 응원했다.

정원관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며칠 전 신동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소방차를 오마주했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연예인은 기복이 심한 직업이지 않나. 먼 훗날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후배들에게 인맥이 재산이고 주변 사람들과 잘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신동은 성격이 워낙 좋다. 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정원관이 가요계 후배인 슈퍼주니어 신동을 응원했다.

정원관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며칠 전 신동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소방차를 오마주했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동의 문자에 대해 "귀엽지 않느냐"면서 "좋아하는 후배인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듀오 UV(유세윤 뮤지)와 프로젝트 팀을 결성,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메리 맨'(Marry Man)을 공개한다. 세 사람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980년대 후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방차를 모티브로 했다.

정원관(사진=이데일리DB)
소방차 멤버인 정원관은 2012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정원관은 자신이 신동의 롤모델이라며 "신동에게 다이어트부터 관리까지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연예인은 기복이 심한 직업이지 않나. 먼 훗날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후배들에게 인맥이 재산이고 주변 사람들과 잘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신동은 성격이 워낙 좋다. 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