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채리나 "강박관념 때문에 23년째 49kg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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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디바 채리나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채리나에게 "23년 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내가 피부 체질 자체가 살이 빨리 찌면 다 터버린다. 그래서 49kg을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아직까지도, 23년째"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환은 "23년 동안 식욕을 참은 거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몸무게를 잰다. 그리고 살이 좀 찐 것 같으면 저녁을 무조건 안 먹는다"고 23년째 49kg을 유지하는 비결을 귀띔했다.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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