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이번 탈퇴는 대선 공약의 이행"이라며 "미국은 파리기후협력 재가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거나 공평한 조건의 새로운 협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송정열 [email protected] 절차탁마 대기만성(切磋琢磨 大器晩成).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