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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제이블랙 "성남이 고향…토종 한국사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6-01 23:23 송고 | 2017-06-02 09:48 최종수정
SBS '백년손님' © News1
SBS '백년손님' © News1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의 이국적 외모가 '백년손님'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한 SBS '백년손님'에서는 '쎈 언니, 쎈 오빠' 특집으로 4년차 사위 제이블랙과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국적인 제이블랙의 모습을 본 김원희는 한국사람이 맞느냐고 물었다. 제이블랙은 경기도 성남이 고향인 토종 한국사람이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김원희는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쎈 언니에서 8개월차 새댁이 된 채리나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야구선수 남편이 이를 갈아 잠결에 남편의 얼굴을 친 사연을 이야기 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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