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홍광호도 반한 그녀 누구?.. 미스춘향 진+'마이 프린세스' 김태희 언니役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6.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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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배우 강예솔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강예솔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강예솔은 2006년 제76회 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진 출신이다.

강예솔의 예비 신랑이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는 '지킬 앤 하이드'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홍지킬'이란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데뷔 이후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닥터지바고' '맨 오브 라만차' '데스노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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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와 강예솔이 결혼한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사진=스포츠한국DB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배우 강예솔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강예솔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강예솔은 2006년 제76회 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진 출신이다. 이후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마이프린세스’, '정도전’, ‘TV소

설 순금의 땅’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김태희 언니 역할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예솔의 예비 신랑이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는 '지킬 앤 하이드'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홍지킬'이란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데뷔 이후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닥터지바고’ ‘맨 오브 라만차’ ‘데스노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서른 즈음에'를 불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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