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군, 계엄령 도시서 오폭..병사 11명 사망
2017. 6. 1. 19:09
(마닐라 EPA=연합뉴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로렌자나 장관은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전날 정부군의 오폭으로 병사 1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인 마우테 간에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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