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파혼한 것 아냐..술자리 이야기 와전됐다" 억측 자제 당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6. 1.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곽현화가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곽현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연했던 비디오스타 때문에 기사가 났네요. 남여가 사귀다보면 진지한 관계를 생각해보지않나요? 그 정도 차원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헤어졌다' 얘기를 파혼했다...그런 과장된 제목의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현화. 사진=한국아이닷컴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곽현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연했던 비디오스타 때문에 기사가 났네요. 남여가 사귀다보면 진지한 관계를 생각해보지않나요? 그 정도 차원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헤어졌다' 얘기를 파혼했다...그런 과장된 제목의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나래씨와 친해서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와전이 된 거 같아요. 나래씨가 말한 10월에 식장을 잡았다는 건 오해구요. 그날 제가 토크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그 부분 수정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바로잡을 건 잡아야 할 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세 번의 가슴 아팠던 연애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슬픈 연애사는 작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라며 "나의 모든 걸 이해해주는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곽현화가 파혼을 했다는 내용으로 과장되며 이슈를 불러모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