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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가정보원 3차장에 임명된 김상균 전 국정원 대북전략부서 처장은 '대북통'이다. 1962년 부산 태생인 김 차장은 동아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정원 내에서 대북 문제를 주로 맡아온 적임자라는 평가다. 청와대는 이날 인사발표에서 "김 차장을 비롯한 새로 임명된 3명의 차장 모두 다 국정원 출신"이라며 "국정원과 정치권을 단절하고 국정원이 순수정보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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