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와의 통화에서 "정운택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 씨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나 3개월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감초 배우로 자리 잡던 정운택은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2013년 무면허 운전,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연달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백기를 가졌다.
정운택의 예비신부 김민채는 91년생으로 KBS '생생정보통', MBC '사람과 세상' 등 각종 방송은 물론 기업 및 대학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와 춤을 즐기던 김민채는 MC와 보컬 활동을 겸해오다 최근 뮤지컬 '베드로'에 배우로 참여하게 됐다.
김민채는 최근 뮤지컬 공연 후 자신의 가족과 정운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정운택이 "신앙 간증도 직접 들려주시고"라고 밝혀, 신앙을 통해 정운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와의 통화에서 "정운택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 씨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나 3개월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감초 배우로 자리 잡던 정운택은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2013년 무면허 운전,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연달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백기를 가졌다.
정운택의 예비신부 김민채는 91년생으로 KBS '생생정보통', MBC '사람과 세상' 등 각종 방송은 물론 기업 및 대학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와 춤을 즐기던 김민채는 MC와 보컬 활동을 겸해오다 최근 뮤지컬 '베드로'에 배우로 참여하게 됐다.
김민채는 최근 뮤지컬 공연 후 자신의 가족과 정운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정운택이 "신앙 간증도 직접 들려주시고"라고 밝혀, 신앙을 통해 정운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친구’ 정운택 16살 연하 방송인과 8월 결혼
-
- 입력 2017-06-01 14:41:40
배우 정운택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와의 통화에서 "정운택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 씨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나 3개월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감초 배우로 자리 잡던 정운택은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2013년 무면허 운전,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연달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백기를 가졌다.
정운택의 예비신부 김민채는 91년생으로 KBS '생생정보통', MBC '사람과 세상' 등 각종 방송은 물론 기업 및 대학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와 춤을 즐기던 김민채는 MC와 보컬 활동을 겸해오다 최근 뮤지컬 '베드로'에 배우로 참여하게 됐다.
김민채는 최근 뮤지컬 공연 후 자신의 가족과 정운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정운택이 "신앙 간증도 직접 들려주시고"라고 밝혀, 신앙을 통해 정운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와의 통화에서 "정운택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 씨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나 3개월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감초 배우로 자리 잡던 정운택은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2013년 무면허 운전,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연달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백기를 가졌다.
정운택의 예비신부 김민채는 91년생으로 KBS '생생정보통', MBC '사람과 세상' 등 각종 방송은 물론 기업 및 대학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와 춤을 즐기던 김민채는 MC와 보컬 활동을 겸해오다 최근 뮤지컬 '베드로'에 배우로 참여하게 됐다.
김민채는 최근 뮤지컬 공연 후 자신의 가족과 정운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정운택이 "신앙 간증도 직접 들려주시고"라고 밝혀, 신앙을 통해 정운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