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윤계상, 이하늬가 한 시간 차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일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각의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와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계상은 롤랑 가로스 참석 및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이하늬는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 촬영차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 시간 차이로 공항에 등장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 상의로 멋을 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꼭 닮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임성균 기자 윤계상은 파격적인 6:4 가르마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그는 흰색 피케 셔츠에 짙은 네이비 슬랙스를 매치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윤계상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스니커즈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하늬는 블랙 V넥 칼라 블라우스에 연한 데님 팬츠를 입고 시크한 멋을 뽐냈다. 이하늬는 금장 포인트가 달린 가방과 심플한 스트랩 샌들을 블랙으로 통일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보라색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비 김태희 결혼식에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