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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영주, 봉화에 우박···피해 조사 중

등록 2017.06.01 14:25:37수정 2017.06.07 1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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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을 한 주민이 손에 쥐고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을 한 주민이 손에 쥐고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주·봉화=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30분께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일대에 10여 분 동안 우박이 쏟아졌다.

 영주시와 봉화군에 따르면 영주시 풍기읍을 비롯해 단산·부석·순흥·안정·이산·문수면 등에 지름 0.5~3㎝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봉화군도 이날 낮 12시 50분께 봉화읍을 비롯해 산간지역에 지름 3㎝ 내외의 우박이 휩쓸고 지나갔다.

1일 영주시 단산면에 내린 우박

1일 영주시 단산면에 내린 우박

 이날 우박으로 고추와 사과 잎이 떨어지고 과일에 상처가 나는 등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농사용 비닐하우스에는 구멍이 뚫리고  차량과 주택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이 도로에 하얗게 쌓여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이 도로에 하얗게 쌓여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주시와 봉화군은 우박이 그침에 따라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으로 비닐하우스가 모두 폐허가 됐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으로 비닐하우스가 모두 폐허가 됐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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