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영주, 봉화에 우박···피해 조사 중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을 한 주민이 손에 쥐고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주시와 봉화군에 따르면 영주시 풍기읍을 비롯해 단산·부석·순흥·안정·이산·문수면 등에 지름 0.5~3㎝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봉화군도 이날 낮 12시 50분께 봉화읍을 비롯해 산간지역에 지름 3㎝ 내외의 우박이 휩쓸고 지나갔다.
1일 영주시 단산면에 내린 우박
농사용 비닐하우스에는 구멍이 뚫리고 차량과 주택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이 도로에 하얗게 쌓여 있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1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대에 내린 지름 3㎝ 내외의 우박으로 비닐하우스가 모두 폐허가 됐다. 2017.06.01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