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고교에서 고3 여고생 숨진 채 발견돼

함형서 2017. 6. 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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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대전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학교 건물 2층 난간에서 3학년생인 A양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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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일 오전 대전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학교 건물 2층 난간에서 3학년생인 A양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foodwork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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