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의원과 손 의원은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화면 속 두 의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근접 촬영한 결과 화면 가득 얼굴이 담겼기 때문. 손 의원이 방송 시청자들에게 건넨 손인사는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타”, “박주민 손혜원 불화설?”, “국회의원이 이렇게 귀엽고 유쾌해도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 의원의 얼굴을 ‘줌 인(Zoom in)’한 박주민 의원에게는 ‘박줌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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