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배우 정운택(42)이 결혼한다.
정운택 측은 1일 스타뉴스에 "정운택이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배우로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에서 베드로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 그동안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정운택은 지난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논란에 휩싸인 지 1년 만인 지난해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