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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운택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인터뷰)


뮤지컬 '베드로'로 인연 맺어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정운택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정운택은 8월 19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16세 연하로 두 사람은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정운택은 조이뉴스24에 "만난 기간은 짧았지만 운명처럼 느껴졌다"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정운택은 예배자의 창작 뮤지컬 '베드로'에서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았다. 예비신부는 오디션을 통해 합격해 이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를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에 이르렀다.

정운택은 2001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로 데뷔한 뒤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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