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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일의 왕비', 최하위 출발 6.9%

등록 2017.06.01 09:05:01수정 2017.06.07 19: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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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7일의 왕비'가 시청률 7%를 넘기지 못하며 같은 시간대 최하위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첫 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5.5%, 수도권에서 6.7%였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군주-가면의 주인'은 13.6%, SBS TV '수상한 파트너'는 9.3%였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된 단경왕후와 그를 둘러싼 연산군과 중종의 사랑을 그리는 팩션 사극이다. 박민영이 '단경왕후 신채경'을 연기하고, 이동건이 '연산군 이융'을, 연우진이 '중종 이역'을 맡았다. 이밖에 장현성·강신일·도지원·찬성·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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