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의 대모험' 베이브 닮은 스타는 누구? 김준현 1위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2017. 6. 1. 08:55
영화 속 캐릭터 ‘베이브’와 싱크로율 100%의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압도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1일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이색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인공 꼬마돼지 ‘베이브’와 싱크로율 100%인 먹방 예능 스타를 뽑는 이색 투표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박빙의 승부 끝에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며 “이번 설문조사에는 먹방 예능 스타로 많이 알려진 ‘김준현’ 외에도 개그맨 ‘김민경’, ‘유민상’, ‘이수지’, ‘홍윤화’가 총 출동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그 중 50%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김준현’이 1위를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은 주인공 꼬마돼지 베이브’가 위기에 빠진 농장 동물 친구들을 구하고 행복한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해 시작하는 신나는 모험을 그려낸다. 여기에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개성만점 다양한 매력의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영화는 지난 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시네키즈 섹션’에 초청 및 상영됐다.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은 오는 15일 극장가에 걸린다.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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