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가 베일을 벗었다.
'7일의 왕비'를 맡은 이정섭PD는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1' 등 감각 있는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연우진, 박민영, 이동건 등 멜로 장인들이 한데 모여 기대를 모았다.
이정섭PD는 "치마바위 전설로 알려진 단경왕후의 사랑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상상력을 가미했다"면서 "깨끗한 '소나기' 느낌의 사랑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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