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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과묵한 연정훈, 사랑 앞에선 수다쟁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5-31 23:35 송고
JTBC '한끼줍쇼' © News1
JTBC '한끼줍쇼' © News1

과묵한 연정훈도 사랑 앞에서는 수다쟁이였다.

31일 방송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MC 강호동이 과묵한 연정훈에게 한가인의 마음을 어떻게 훔쳤는지 궁금해했다.
연정훈은 강호동의 질문에 '네'라는 짧은 말로 답했다. 강호동은 계속되는 연정훈의 짧은 대답에 답답해 했고 "이렇게 과묵한데 어떻게 한가인의 마음을 훔쳤냐"고 물었다.

연정훈은 그때는 무조건 말을 걸어야 했다며 부끄러워 하며 말했다. 이경규는 박해진에게 촬영장에서 연정훈이 과묵한 편인지 물었고 박해지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강호동 기에 눌려서 그런가 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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