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이낙연 총리 임명안 통과..찬성 164표·반대 20표
2017. 5. 3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무기명 투표)에 붙였다.
재적의원 299명 중 188명이 투표해 16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국회 임명동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 후보자는 금명간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로 임명될 전망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진성ㆍ홍태화 기자]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무기명 투표)에 붙였다. 재적의원 299명 중 188명이 투표해 16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20명이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기권과 무효는 각각 2표였다.
한국당 소속 의원(107명)은 전원 불참했다. 국회 임명동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 후보자는 금명간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로 임명될 전망이다.
ipe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착해도 너무 착한 서정희, 원수 서세원 용서한 천사
- 안민석 "최순실, 정유라 국회의원 꿈꿔"
- 정우택, "文대통령 발언 더 충격적..안보 자해행위"
- "최순실 극도불안"..정유라 KAL기 탑승 직후 체포
- 정유라 덴마크 공항서 포착..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