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애프터스쿨 떠나 완전히 독립! 배우로 홀로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애프터스쿨을 떠나 화제다.
31일 유이는 온라인 상에 "신입생을 타이틀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다"며 "개인적으로 졸업이란 단어가 저한테는 멀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 차례가 됐다"며 손편지를 썼다.
이어 그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지 못하겠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애프터스쿨을 떠나 화제다.
31일 유이는 온라인 상에 “신입생을 타이틀로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흘렀다”며 “개인적으로 졸업이란 단어가 저한테는 멀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 차례가 됐다”며 손편지를 썼다.
이어 그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지 못하겠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적었다.
또한 유이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유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주신 한성수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플레디스 모든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디서든 밝고 즐겁게 일하는 유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유이의 탈퇴에 플레디스 측은 스타뉴스에 “유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잘될 수 있길 바란다. 계속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폭을 넓히며 인정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N고도, 쇼핑몰창업자 위해 코미코 웹툰 자유이용권 제공
- '정글의 법칙' 유이, 과거 솔직 발언 눈길 "대기업 스폰서 받는다는 말 들었다"
- '정글의 법칙' 강남, 유이 민낯에 "누구세요? 엄청 부었네"..'폭소'
-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서 돌연 눈물..이유는 김병만
- '정글의 법칙' 유이, '그저 눈곱만 떼었을 뿐'..無굴욕 민낯 공개
- 사드 추가 반입 보고서 누락, "국방부 4기 추가반입 사실 의도적 누락"
- 문 대통령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철저히 진상 조사"
- "새 정부 출범 얼마 됐다고.." 文대통령 '지지율' 벌써
- '섹션TV'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 컴백에 당황.."다음 코너 하시죠"
- "이 정도일 줄은.." 현대 야심작 SUV '코나' 베일 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