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조한철, 연극 무대 등장..신스틸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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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배우 조한철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조한철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연극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조한철은 정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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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연극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조한철은 정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철은 최근 영화 ‘특별시민’에서도 강의원 역을 맡아 일차원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연기하며 코믹한 웃음을 주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명불허전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6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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