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4인조 재편, 결국 소율 활동중단 도화선 됐나

윤상근 기자 2017. 5. 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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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결국 활동 중단 이후 결혼, 출산을 발표한 멤버 소율 없이 4인조로 재편된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크레용팝이 결국 소율 없이 4인조로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이후 지난 2016년 10월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소속사가 밝히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결국 크레용팝은 소율 없이 4인조 활동을 시작했고 평범하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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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결국 활동 중단 이후 결혼, 출산을 발표한 멤버 소율 없이 4인조로 재편된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크레용팝이 결국 소율 없이 4인조로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에 대해서는 "일단 계약이 끝나지만 재계약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전략적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10월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나섰던 크레용팝의 모습 /사진=김휘선 기자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EP 앨범 '크레용 팝 1st 미니앨범'으로 데뷔, 히트곡 '빠빠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특한 콘셉트로 무장한 '빠빠빠'의 열풍으로 여러 패러디를 양산, 스타덤에 올랐던 크레용팝은 멤버들의 다방면에서의 활동도 이어가며 개별 인지도도 높였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이후 지난 2016년 10월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소속사가 밝히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나 크레용팝의 정규앨범 발표로 더욱 의욕적으로 준비해왔기에 타격이 불가피했다. 결국 크레용팝은 소율 없이 4인조 활동을 시작했고 평범하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율, 문희준 /사진=홍봉진 기자

소율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문희준과 열애를 공식화한 이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소율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5월 12일 딸을 출산하며 다시금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문희준 소율이 혼전임신을 했음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거짓 발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일단 크레용팝은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물론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가능성도 남겨뒀다. 소율이 빠진 크레용팝의 향후 거취가 어떻게 될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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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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