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이 뜨면 드라마도 뜬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극 초반 몰입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줄거리를 그리는 사극, 특히 인물 감정선을 깊이 따라가야 하는 로맨스 사극에서 아역은 더욱 중요하다. 이들의 연기는 물론 외모, 분위기가 성인 배우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낼수록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가 치솟기 때문이다.
3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주목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극을 이끌어갈 주연 캐릭터의 아역-성인 배우 싱크로율이 어떤 드라마보다 높다. 그 주인공은 배우 박민영과 아역 배우 박시은, 배우 연우진과 아역 배우 백승환이다.
먼저 박민영와 박시은은 새하얀 피부, 맑은 미소, 긴 머리 등이 자매처럼 닮았다. 밝은 미소와 청순하면서도 당찬 이미지 역시 유사하다.
실제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사투리부터 똑부러지는 말투까지 마치 한 사람인 듯 연기해 현장에서 기대감을 북돋았다.
훈훈한 매력의 연우진과 백승환도 놓칠 수 없다. 애틋함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담고 있는 눈빛, 서글서글한 미소, 부드러운 이미지는 물론 얼핏 어린 장난기까지 닮아 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연우진과 백승환의 비슷한 느낌이 극중 휘몰아치는 역사 속에서 운명적 사랑을 하는 이역 캐릭터와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대본리딩부터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돋보였다. 외모와 느낌도 닮았지만, 연기 톤까지 닮아 모두 놀랐다"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조합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프로듀서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월 31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줄거리를 그리는 사극, 특히 인물 감정선을 깊이 따라가야 하는 로맨스 사극에서 아역은 더욱 중요하다. 이들의 연기는 물론 외모, 분위기가 성인 배우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낼수록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가 치솟기 때문이다.
3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주목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극을 이끌어갈 주연 캐릭터의 아역-성인 배우 싱크로율이 어떤 드라마보다 높다. 그 주인공은 배우 박민영과 아역 배우 박시은, 배우 연우진과 아역 배우 백승환이다.
먼저 박민영와 박시은은 새하얀 피부, 맑은 미소, 긴 머리 등이 자매처럼 닮았다. 밝은 미소와 청순하면서도 당찬 이미지 역시 유사하다.
실제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사투리부터 똑부러지는 말투까지 마치 한 사람인 듯 연기해 현장에서 기대감을 북돋았다.
훈훈한 매력의 연우진과 백승환도 놓칠 수 없다. 애틋함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담고 있는 눈빛, 서글서글한 미소, 부드러운 이미지는 물론 얼핏 어린 장난기까지 닮아 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연우진과 백승환의 비슷한 느낌이 극중 휘몰아치는 역사 속에서 운명적 사랑을 하는 이역 캐릭터와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대본리딩부터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돋보였다. 외모와 느낌도 닮았지만, 연기 톤까지 닮아 모두 놀랐다"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조합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프로듀서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월 31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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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성인 배우, 완벽 싱크로율”…‘7일의 왕비’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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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31 08:01:57
"아역이 뜨면 드라마도 뜬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극 초반 몰입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줄거리를 그리는 사극, 특히 인물 감정선을 깊이 따라가야 하는 로맨스 사극에서 아역은 더욱 중요하다. 이들의 연기는 물론 외모, 분위기가 성인 배우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낼수록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가 치솟기 때문이다.
3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주목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극을 이끌어갈 주연 캐릭터의 아역-성인 배우 싱크로율이 어떤 드라마보다 높다. 그 주인공은 배우 박민영과 아역 배우 박시은, 배우 연우진과 아역 배우 백승환이다.
먼저 박민영와 박시은은 새하얀 피부, 맑은 미소, 긴 머리 등이 자매처럼 닮았다. 밝은 미소와 청순하면서도 당찬 이미지 역시 유사하다.
실제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사투리부터 똑부러지는 말투까지 마치 한 사람인 듯 연기해 현장에서 기대감을 북돋았다.
훈훈한 매력의 연우진과 백승환도 놓칠 수 없다. 애틋함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담고 있는 눈빛, 서글서글한 미소, 부드러운 이미지는 물론 얼핏 어린 장난기까지 닮아 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연우진과 백승환의 비슷한 느낌이 극중 휘몰아치는 역사 속에서 운명적 사랑을 하는 이역 캐릭터와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대본리딩부터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돋보였다. 외모와 느낌도 닮았지만, 연기 톤까지 닮아 모두 놀랐다"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조합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프로듀서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월 31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줄거리를 그리는 사극, 특히 인물 감정선을 깊이 따라가야 하는 로맨스 사극에서 아역은 더욱 중요하다. 이들의 연기는 물론 외모, 분위기가 성인 배우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낼수록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가 치솟기 때문이다.
3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주목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극을 이끌어갈 주연 캐릭터의 아역-성인 배우 싱크로율이 어떤 드라마보다 높다. 그 주인공은 배우 박민영과 아역 배우 박시은, 배우 연우진과 아역 배우 백승환이다.
먼저 박민영와 박시은은 새하얀 피부, 맑은 미소, 긴 머리 등이 자매처럼 닮았다. 밝은 미소와 청순하면서도 당찬 이미지 역시 유사하다.
실제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사투리부터 똑부러지는 말투까지 마치 한 사람인 듯 연기해 현장에서 기대감을 북돋았다.
훈훈한 매력의 연우진과 백승환도 놓칠 수 없다. 애틋함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담고 있는 눈빛, 서글서글한 미소, 부드러운 이미지는 물론 얼핏 어린 장난기까지 닮아 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연우진과 백승환의 비슷한 느낌이 극중 휘몰아치는 역사 속에서 운명적 사랑을 하는 이역 캐릭터와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대본리딩부터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돋보였다. 외모와 느낌도 닮았지만, 연기 톤까지 닮아 모두 놀랐다"며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조합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프로듀서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월 31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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