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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연자 매니저, "송대관 폭언 논란 억울"

[연예 투데이] 김연자 매니저, "송대관 폭언 논란 억울"
입력 2017-05-31 06:56 | 수정 2017-05-3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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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관 씨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알려진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송대관 씨에게 폭언과 위협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연자 씨의 매니저 홍상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로 반박했습니다.

    [홍상기/대표]
    "매니저들 증인이 4명이 있습니다. 이 사건을 위해서 잘못됐으면 정말 바로잡아주십시오."

    김연자 씨 역시 눈물을 흘리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김연자]
    "송대관 선배님은 한 2, 3년 전부터 인사를 잘 안 받아 주셨어요. 죄인 된 기분이에요. 저 때문에 이렇게 일이 크게 벌어져서 정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앞서 송대관 씨는 김연자 씨의 매니저인 홍상기 대표에게 폭언을 듣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이날 홍 대표는 "자신과 송대관, 둘 중 한 명이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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