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기 부진' SK 윤희상, 반등 성공할까?

박수진 기자 2017. 5. 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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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우완 투수 윤희상이 kt 위즈와의 경기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상승세의 길목에서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윤희상이 선발 등판한다.

윤희상은 이번 시즌 kt와의 개막 3연전 두 번째 경기(4월 1일)에 선발 등판했다.

윤희상의 직전 kt 상대 등판 경기서는 산발 7안타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SK의 공격력은 최근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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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윤희상

SK 와이번스 우완 투수 윤희상이 kt 위즈와의 경기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연승의 길목에서 선발 등판한다.

SK는 3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t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서 8-3으로 승리했다. 최정의 16호 홈런과 선발 메릴 켈리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이어갔다. SK는 25승 1무 24패(승률 0.510)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상승세의 길목에서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윤희상이 선발 등판한다. kt 우완 류희운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켈리와 함께 사실상 1,2 선발을 책임지고 있는 윤희상은 31일 현재 3승 3패 평균 자책점 4.47을 기록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최근 등판인 5월 25일 사직 롯데전서는 4이닝 11피안타(3홈런) 1볼넷 2탈삼진 10실점으로 매우 부진했다. 이 경기 전까지 평균 자책점 2.98을 기록했던 윤희상은 평균 자책점이 4.47까지 상승했다.

이런 윤희상이 4연승의 달리고 있는 SK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윤희상은 이번 시즌 kt와의 개막 3연전 두 번째 경기(4월 1일)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빈타로 패전투수가 됐다.

여러모로 윤희상에게는 중요한 경기다. 윤희상은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나쁘지 않았다.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을 챙겼다. 평균 자책점도 2.92로 매우 좋았다. 윤희상의 직전 kt 상대 등판 경기서는 산발 7안타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SK의 공격력은 최근 매우 좋다. 30일 주중 3연전 1차전에서는 9개의 안타(홈런)로 8점이나 뽑았다.

과연 윤희상이 직전 kt와의 경기와는 다르게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최근 등판의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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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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