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깨 쏟아지는 풋풋한 커플..신혼느낌 '물씬'

장범준이 화제다. 사진=송승아 인스타그램

밴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입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장범준-송승아 부부의 사진이 화제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직 머리 안잘랐어요. 한...4년전? 조아 모유 수유 할때라서 뿌염도 못한 사진들이예요. 자를까 말까 고민만 두달째. 그나저나 오빠랑 저렇게 사이좋게 사진을 찍던 때도 있었나봐요. 저...저도 놀랐어요. 4년전 조아애미 조아애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송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쯤 가려진 장범준의 얼굴 역시 눈에 띈다. 풋풋하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0일 장범준의 입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장범준의 측근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장범준이 지난 15일 조용히 입대했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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