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국진 “독도, 눈앞에 있는데도 그리워” 감탄

입력 2017-05-31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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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국진 “독도, 눈앞에 있는데도 그리워” 감탄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김광규가 독도를 보며 감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김국진, 박재홍이 울릉도에서 독도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독도를 본 소감에 대해 “눈으로만 봐도 좋았다. 마음으로는 또 한 번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국진 또한 “독도라는 섬 자체가 일반 섬과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 “독도가 눈앞에도 있는데 그립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보고 싶은 사람 같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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