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최치우 재즈콰르텟 티켓을 포함한 ‘최치우 재즈&와인 패키지’를 준비했다.

6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 패키지는 서울가든호텔 스탠다드 객실, 르꼬르틴 그랑리저브 레드 와인1병, 최치우 재즈 콰르텟 VIP석 관람권 2매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6월 16일과 6월 17일 VIP석 관람권 2매를 지급받게 되며,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VAT포함 16일 또는 17일 공연권 2매 랜덤지급)

공연은 6월 16일과 6월 17일 PM8시부터 진행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러머인 최치우, 미국 3대 재즈빅밴드인 토미도로시빅밴드 멤버 출신 색소폰 연주자 CHRIS McCABE, 팝의 여왕 머라이어캐리의 월드투어 베이스기타 연주자 JAMES ATKINSON, 러시아 출신 테크니컬 재즈피아노 연주자 VIATCHESLAV GORBATCHEVSKI,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국내 정상급 라틴재즈보컬 유하라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재즈콘서트를 보여준다.

국립극장 창립 67년 만에 최초로 2일 연속 재즈연주자가 단독 공연으로서 국내 재즈공연사에 기념비적인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의 링고스타 등이 선정된 100년 전콩 미국 루딕드럼의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아티스트에 선정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주자 최치우의 공연과 서울가든호텔의 객실이 만나면 더욱 아름다운 휴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국립극장은 도시철도 5~6호선, 공항철도선, 경의중앙선, 공항버스, 시내버스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이 특장점인 서울가든호텔과 20분 거리의 위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