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상처받고 불이익 받은 문화예술인 치유"

도종환 "상처받고 불이익 받은 문화예술인 치유"

2017.05.30.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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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된 도종환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불이익과 상처를 받은 문화 예술인을 치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무너져내린 부처도 속히 재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 문화예술인들이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사회적으로 배제를 당하면서 많이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그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일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문화 자유권, 문화 창작권을 보장해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할 수 있는 의욕과 사기가 다 떨어져 있는 조직을 추스려서 문화예술인과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드는 일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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