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운 위기 극복 최우선...세월호도 잘 마무리"

김영춘 "해운 위기 극복 최우선...세월호도 잘 마무리"

2017.05.30.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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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위기에 처한 해운 산업 전반 위기 극복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세월호 문제 마무리와 진상 규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작년에 한진해운 파산으로부터 비롯된 대한민국 해운 산업의 전반적 위기가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입니다. 연관해서 조선산업의 불황까지 우리나라 전체 해운 물류의 위기, 그리고 조선과 항만의 위기까지 연관된 업종이 참 많은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하든 시급히 정상화 시키는게…관련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또 세월호 문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 잘 지으라는 사명을 저한테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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