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 송출

입력 2017. 5. 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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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30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시행에 맞춰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광고를 내보낸다고 전했다.

40초 분량의 이 광고에는 얼핏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해 "영화를 좋아해요",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가 행복해요", "남편이랑 여행 다닐 때", "강아지" 등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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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30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시행에 맞춰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광고를 내보낸다고 전했다.

40초 분량의 이 광고에는 얼핏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해 "영화를 좋아해요",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가 행복해요", "남편이랑 여행 다닐 때", "강아지" 등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이들은 모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이 광고는 이날 저녁 SBS와 JTBC 뉴스 전후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월까지 TV와 영화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송출된다. 2017.5.30 [보건복지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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