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깨비' 처녀귀신 박경혜, 이번엔 기자..SBS '조작' 합류

조혜련 2017. 5. 30.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깨비' 처녀귀신으로 안방에 눈도장 찍은 박경혜가 '조작'에 합류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혜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김현정 극본, 이정흠 연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경혜는 극중 한무영(남궁민)이 근무하는 애국뉴스에 소속된 기자 서나래로 분한다.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주위를 맴도는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박경혜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도깨비’ 처녀귀신으로 안방에 눈도장 찍은 박경혜가 ‘조작’에 합류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혜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김현정 극본, 이정흠 연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경혜는 극중 한무영(남궁민)이 근무하는 애국뉴스에 소속된 기자 서나래로 분한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지성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주위를 맴도는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박경혜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보여주는 드라마. 남궁민, 유준상, 전혜빈이 출연한다. 이정흠 PD와 김현정 작가가 의기 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