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이 "황인선, '프듀' 시절 나이 속여..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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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박하이가 절친 황인선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황인선은 절친 박하이를 위해 MC를 맡았다.
박하이는 "'프로듀스 101' 시절, 황인선이 처음에는 나에게 언니라고 불렀다"며 "어린 연습생들 앞에서 '우린 할머니야'라고 하길래, '그럼 나는 시조새냐'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박하이는 "그 이후로 피해다녔다"고 말했고, 황인선 역시 "나도 피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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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박하이가 절친 황인선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하이는 30일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데뷔앨범 '하이어'(High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황인선은 절친 박하이를 위해 MC를 맡았다. 박하이는 "'프로듀스 101' 시절, 황인선이 처음에는 나에게 언니라고 불렀다"며 "어린 연습생들 앞에서 '우린 할머니야'라고 하길래, '그럼 나는 시조새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집에 가서 인터넷을 봤는데 나보다 언니라더라"며 당혹스러웠던 순간을 기억했다. 또 박하이는 "그 이후로 피해다녔다"고 말했고, 황인선 역시 "나도 피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이는 오는 6월 2일 솔로 앨범 '하이어'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이어나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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