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의 아이콘' 예정화, 거짓말 논란 살펴보니..

권준영 2017. 5.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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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예정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또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예정화 측의 1차 해명과 2차 해명의 내용이 번복되며 논란의 불씨는 커졌다.

또한 예정화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보정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예정화는 절대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누리꾼들이 사진 판독기까지 동원시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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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예정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또 구설수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파헤쳤다.

앞서 지난 4월 예정화는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로 인해 매화를 꺾은 것 아니냐,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예정화 측은 매화 훼손 논란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출입 제한구역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예정화 측의 1차 해명과 2차 해명의 내용이 번복되며 논란의 불씨는 커졌다.

또한 예정화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보정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예정화는 절대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누리꾼들이 사진 판독기까지 동원시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이 밖에도 예정화는 과거 경찰청 홍보대사인 것처럼 올린 SNS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예정화는 경찰 정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그러나 예정화는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고,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였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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