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은♥정조국 부부 오늘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황소영 2017. 5. 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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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득녀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김성은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김성은은 임신 39주임에도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그리고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순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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