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측 "컨츄리꼬꼬 美공연 논의..방송 출연은 아직"(공식)

윤성열 기자 2017. 5.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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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가수 신정환이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의 재결합 무대로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코엔 스타즈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현재 가수들끼리 얘기가 돼 컨츄리 꼬꼬 미국 공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컨츄리 꼬꼬 재결합 무대가 성사된다면 사실상 이는 신정환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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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겸 가수 신정환이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의 재결합 무대로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코엔 스타즈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현재 가수들끼리 얘기가 돼 컨츄리 꼬꼬 미국 공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방송인 이상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신정환의 복귀 소식을 전해 재차 관심을 모았다. 신정환이 오는 7월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과거 활동했던 그룹 컨츄리 꼬꼬의 무대로 컴백하며, 룰라에게 직접 지원 요청을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코엔 스타즈 관계자는 "계약서에 도장을 아직 안 찍었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 사항이 생길 수는 있다"며 "회사 입장에선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한다고 확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컨츄리 꼬꼬 재결합 무대가 성사된다면 사실상 이는 신정환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콘서트가 있기까지 2달 정도 시간이 있어서 아직 단정 짓긴 어렵다"면서도 "대외적으로 출연이 결정된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그게 아마 처음이 되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과 뎅기열 등 연이어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며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7년여의 공백기를 보내며 대중에게 잊혀지는 듯 했으나 최근 코엔스터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신정환은 최근 지상파를 포함한 다수의 프로그램과 접촉을 시도하면서 본격적으로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복귀 프로그램 대해 "아직 얘기 중"이라며 "일단 당장 급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다. 프로그램에 도움이되고, 저희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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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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