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TB전 균형 깨는 2타점 적시타..23호 타점

2017. 5.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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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5)가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투수를 상대로 균형을 깨는 적시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호세 델레온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적시타로 탬파베이에 7-5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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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익래 기자] 추신수(35)가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투수를 상대로 균형을 깨는 적시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1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5-5로 맞선 6회 2사 2·3루,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호세 델레온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주자 두 명 모두 득점. 리드를 잡는 2타점 적시타였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적시타로 탬파베이에 7-5로 앞섰다. /i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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