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카레이서 "스팅어 구입위해 BMW M3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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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정원(30)씨가 '스팅어'의 첫 번째 고객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지점에서 '스팅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최정원씨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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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스팅어의 성능과 가격에 매료돼 기존 BMW M3를 처분하고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정원(30)씨가 '스팅어'의 첫 번째 고객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지점에서 '스팅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최정원씨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23일 출시된 스팅어는 기아차의 첫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정원씨는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 및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자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 우승한 실력자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며, 기아차는 최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ki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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