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이혼 당시 지불한 위자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앞서 타이거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은 과거 타이거 우즈 웹사이트를 통해 부부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가 이혼 당시 위자료로 전 아내 노르데그린에게 6000억의 돈을 지불했다. 위자료를 지불하는 대신 노르데그린은 우즈의 외도 문제와 관련해 평생 아무런 언급도 할 수 없다는 조건이 붙었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경찰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이날 새벽 3시께 플로리다 주 팜비치 카운티 주피터 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타이거 우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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