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팜므파탈 변신..'리얼' 강렬한 스틸컷

입력 2017. 5.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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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설리는 극중 재활 치료사 '송유화'로 변신했다.

설리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과감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은 설리를 비롯해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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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설리가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측은 30일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리얼'은 김수현의 4년 만의 복귀작이다.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설리는 극중 재활 치료사 '송유화'로 변신했다. 주인공 '장태영'(김수현 분)의 치료를 전담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과감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레드립으로 차도녀 매력을 풍겼다.

한편 '리얼'은 설리를 비롯해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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