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친절함이 또 여심을 자극했다.


미국 스플래시 닷컴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영화 '미이라' 프리미어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계단을 내려오는 애나벨 윌리스가 드레스에 걸려 넘어질 것을 염려해 손을 내민 톰 크르주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미이라'는 국내에서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 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