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시청률 5.8%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의 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초인가족' 29, 30회는 모두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7, 28회 시청률 5.3%, 4.1%에 비해 각각 1.1%P 하락, 0.1%P 상승한 수치이다.

MBC '2017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성준이와 산소통'은 2.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2일 방송분 2.8%에 비해 0.2%P 하락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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