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주원)가 술 취한 여인을 구했다가 인생이 꼬였다.
친구들과 시끌벅적한 환영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에 취한 여인을 구하고 여각에 데려다준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견우의 인생은 꼬일 대로 꼬여버렸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미리보기 편)'에서 주원은 "희망 사항으로 (시청률) 30%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20%만 되도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혜명공주 역의 오연서는 "만약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한복을 입고 주원 씨의 면회를 가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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