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美서 병걸리면 몇십억 필요, 국가 혜택 없다"

입력 2017. 5.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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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은 병에 걸리면 몇십억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날 마크는 "미국에서는 문제가 나라에서 나오는 게 거의 없다. 그래서 병 걸리면 몇 십억 내야한다. 싸우고 있다. 원래 질병 걸린 사람이 신청도 어렵고 돈을 많이 내야한다. 나라가 많이 해주면 좋은데 미국은 직장 혜택을 받거나 알아서 민영보험을 들어야한다"라고 미국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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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은 병에 걸리면 몇십억이 든다"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현대인들의 민영보험 가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크는 "미국에서는 문제가 나라에서 나오는 게 거의 없다. 그래서 병 걸리면 몇 십억 내야한다. 싸우고 있다. 원래 질병 걸린 사람이 신청도 어렵고 돈을 많이 내야한다. 나라가 많이 해주면 좋은데 미국은 직장 혜택을 받거나 알아서 민영보험을 들어야한다"라고 미국의 상황을 전했다. 

일본의 오오기는 "보험사는 우리의 불안감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사실 생각 해보면 진짜 필요하면 알아서 가입한다. 다른 보험은 굳이"라며 "생명보험은 내가 죽었는데 왜 내가 돈을 내야하냐. 차라리 저축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면서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또 스위스의 알렉스는 "예기치 않은 일을 당할 수 있으니까 의료보험은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싸지만 서비스가 좋아서 만족하고 있다. 민영 회사인데 정부가 유도를 한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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