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최우식, 김지원에 갑작 고백 "열 번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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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김지원에게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박무빈(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애라에게 첫눈에 반한 박무빈은 선물을 사들고 그녀의 퇴근을 기다렸으나, 박무빈을 자신에게 복수하러온 사람으로 착각한 최애라는 그를 마구 구타해 코피를 흘리게 만들었다.
또 이를 들은 최애라는 마음속으로 "조금 귀여웠다"라고 말해 박무빈에게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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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박무빈(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애라에게 첫눈에 반한 박무빈은 선물을 사들고 그녀의 퇴근을 기다렸으나, 박무빈을 자신에게 복수하러온 사람으로 착각한 최애라는 그를 마구 구타해 코피를 흘리게 만들었다.
박무빈의 정체를 확인한 최애라는 "그러게 왜 그렇게 따라오냐"라고 오히려 다그쳤고, 박무빈은 "이거 주려고 그랬다. 전에 보니까 자동차 부수면서 구두굽 부러졌던데 이거 신고 헥토파스칼킥도 편하게 날려라"라고 신발을 선물했다.
하지만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인 최애라는 "이렇게 놀면 재미있나. 나 당신 보기 거북하니까 보지말자"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무빈은 "난 애라씨와 계속 놀고 싶다. 계속 보고 싶고 오늘도 준비를 많이 해왔다. 옷도 새 거고 머리도 새로 하고 레스토랑 코스도 준비하고 차 기름도 꽉 채워왔다"라고 갑작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를 들은 최애라는 마음속으로 "조금 귀여웠다"라고 말해 박무빈에게 마음을 열었다. 이어 박무빈이 "애라씨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이 채갈까 무섭다. 나와 딱 열번만 만나보자. 정말 잘하겠다"라며 신발을 신어볼 것을 권유하자 최애라는 실제 발사이즈보다 작은 신발임에도 마지못하는 듯 이를 받아들여 이후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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