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공개, 엄마 닮아 사랑스러운 미인

이혜미 2017. 5. 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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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15살 딸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딸이 엄마를 닮아 그렇게 예쁘다는데?"라는 질문에 "쌍꺼풀 없이 동양적인 매력이 있다"라며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령 양은 오현경을 닮아 늘씬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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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오현경이 15살 딸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2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그녀는 “딸이 엄마를 닮아 그렇게 예쁘다는데?”라는 질문에 “쌍꺼풀 없이 동양적인 매력이 있다”라며 채령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령 양은 오현경을 닮아 늘씬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오현경은 채령 양이 지금 유학을 가 있다며 “재작년에 보냈다. 10년간 일만 했다. 쉬어본 적이 없다. 그동안 엄마역할을 못 해줬다. 우리나라에 왕따 문제가 심각하지 않나. 이왕이면 인종차별도 겪고 오라고 했다”라고 교육방침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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