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오현경 "고현정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 운 좋았다"
정여진 입력 2017. 5. 29. 21:58
[일간스포츠 정여진]
'냉부' 오현경이 1989년도 미스코리아 진 선발 당시를 떠올렸다.
오현경·이문식은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오현경은 1989년 고현정을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것에 "그해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고현정 씨는 보이지도 않았다"며 오현경의 미모를 칭찬했다. 오현경이 "그렇게 얘기하셔도 되겠냐"고 묻자, 안정환은 "지금은 보인다"고 능청스레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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