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도지한, 오해 속 첫만남 (종합)

뉴스엔 2017. 5.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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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과 임수향이 오해 속에 처음 만났다.

5월 29일 첫방송 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회 (극본 염일호 이해정/연출 고영탁)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그 사이 경위 차태진(도지한 분)은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진도현(이창욱 분)을 제압했고, 이어 뒤통수를 맞을 위기의 무궁화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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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과 임수향이 오해 속에 처음 만났다.

5월 29일 첫방송 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회 (극본 염일호 이해정/연출 고영탁)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무궁화(임수향 분)는 순경으로 첫등장해 박용수(반상윤 분) 경사와 함께 오토바이 도둑을 잡으러 나섰고, 박용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먼저 범인을 발견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범인을 잡았다. 하지만 다른 공범이 무궁화의 뒤통수를 노리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 사이 경위 차태진(도지한 분)은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진도현(이창욱 분)을 제압했고, 이어 뒤통수를 맞을 위기의 무궁화를 목격했다. 차태진은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 무궁화 곁에서 남은 범인들을 모두 처리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무궁화는 차태진의 도움을 전혀 알지 못했고, 두 사람은 또 다시 병원 복도에서 재회했다. 차태진은 계단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 경고를 줘 쫓아낸 직후 무궁화와 마주쳤고, 무궁화는 담배꽁초만 보고 차태진을 흡연자로 오해했다.

무궁화는 경찰 옷까지 보여주며 “직업상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고 성냈고, 차태진은 “이걸로 퉁치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같은 시각 무궁화 쌍둥이 오빠 무수혁(이은형 분)은 오피스텔 앞에서 진보라(남보라 분)와 부딪쳐 넘어지며 핸드폰이 바뀌어 인연을 시작했다.

그날 밤 무궁화는 모친 이선옥(윤복인 분), 딸 봉우리(김단우 분), 무수혁과 함께 죽은 남편 봉윤재(안우연 분)의 제사를 지냈고, 무수혁이 생수병에 넣어둔 청주를 물인 줄로만 알고 마셨다. 무궁화는 곧 자신이 술을 마신 사실을 알았지만 기분을 풀려고 조금 더 마셨고, 그 때 마침 지구대에서 잠깐 나와 조서를 꾸미라는 연락을 받았다.

무궁화는 약을 찾다가 없자 새빨개진 얼굴로 다시 지구대로 나갔고, 그 곳에 마침 새로 부임한 팀장이 등장했다. 그 팀장이 바로 앞서 무궁화를 도와주고 흡연자 누명을 쓴 차태진. 차태진과 무궁화의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1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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